[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가 최근 5년간(2015~2019년) 계절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봄철 화재발생률이 가장 높고(29.2%),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가 절반을(58.8%) 넘어 계절 특성을 반영한 2020년도 봄철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 특성을 반영한 계절과 전년도 화재발생 특성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실질적인 국민 체감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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