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운영 방법 등 논의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지역 내 14개 중간지원조직 관계자와 간담회(사진)를 갖고 협의체 구성을 통해 민관협치 활성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당진시자원봉사센터, 지역자활센터, 도시재생센터 등 당진시 중간지원조직과 환경운동연합,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단체의 실무 중간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구성과 운영방법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했으며 정기적 운영을 통해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 특히 당진시가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이슈에 대해 거버넌스를 통해 해결책을 찾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0 핵심의제’의 중요 파트너로서 참여해 연계 협력사업 발굴, 추진 등 민관협치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내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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