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추대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차기 회장에 김동오(53·태창공영 대표) 현 회장이 연임됐다.

이 협회는 지난 21일 청주 S컨벤션센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갖고 김동오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으로 추대, 선출했다.

김 회장은 수락연설에서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충북도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작지만 강한 협회, 미래를 준비하는 협회, 회원사와 소통하는 협회, 회원사가 중심인 협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도회는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0년도 사업계획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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