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학생 54명을 발굴해 오는 25일 표창한다.

도교육청은 다른 학생에게 귀감이 되고 자기의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별로 18명씩 모두 54명을 표창할 예정이다.

선정분야는 △준법의식이 투철하며 교우관계가 원만한 학생을 선발하는 준법상 △급우나 이웃을 헌신적으로 도와준 선행상 △학교 및 지역사회에 봉사실적이 뚜렷한 봉사상 △근면성실하고 물자절약의 수범사례가 현저한 근면상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아가모 실천운동에 기여한 환경상 등 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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