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맞은 윤하용 단양경찰서장

취임 100일을 맞은 윤하용 단양경찰서장(사진)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협조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청정관광도시다운 질서를 보여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평소 말이 없이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을 가진 윤 서장은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으로 지휘능력이 남달리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 서장은 취임 후 직원들과 가족들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이달의 으뜸 경찰’과 ‘지구대 우수팀’을 선정, 표창하고 직원부인들의 생일을 메모한 후 생일축하편지, 생일 케이크 등을 선물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신선한 선례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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