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20일 오후 3시7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마을주민 A(84·여)씨가 숨졌다.

A씨는 현장에서 혼자 불을 끄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대원 도착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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