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시장 예비후보 5차 공약 발표

[충청매일 정신수 기자] 더불어 민주당 장기수(사진) 천안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20일 5차 공약 발표를 갖고 청년일자리와 노동인권 교육청소년 분야공약을 발표했다.

장기수 예비후보는 5차 공약으로 청년일자리를 선정해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와 삶의 열정이 넘치는 천안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가장먼저 “청년들의 일자리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를 제공하는 천안형 청년보장 시스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스타트업 기업지원을 통해 청년일자리를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동인권 분야에 대해서는 노동과 인권을 보호하며 함께 살아가는 평등도시 천안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천안시 노동인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노동권익센터 건립과 청소년 시간제근로자 노동법 교육 의무를 통해 노동이 보호되고 존중받는 사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청소년공약으로 천안의 새로운 세대에 투자하는 미래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으로 발표했다.

 청소년 공약으로 장 후보는 “청소년 진로직업 스페이스를 설치운영하고 취약계층 청소년 자립지원 강화와 학교 밖 청소년 고용 장려금 및 성장지원체계구축등 다양한 기구를 설치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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