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11월까지 미동산수목원에 전문 숲해설가 6명을 배치해 다양한 산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동산수목원 숲해설 프로그램은 다양한 산림 생태·문화체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주중에는 단체 대상 자연학습 체험 프로그램과 주말에는 가족단위 산림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QR코드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숲 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해 쉽고 재미있게 수목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올 상반기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지난해보다 사업 착수일을 2주 앞당겨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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