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괴산군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길림성 집안시에 방역마스크(KF-94) 1만개와 긴급구호 물품 등을 보내기로 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집안시가 국제 자매도시인 괴산군에 물품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군은 22일 이전에 1천만원 상당의 방역마스크(KF-94) 1만개 등 긴급 구호물품을 마련해 중국으로 보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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