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이 18일 ‘2019년도 축산육성 대상’과 경제사업성장율 부분에서도 인정받아 우수 사무소 표창을 받는 겹경사의 영예를 안았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39개의 지역 및 품목 축협을 대상으로 조합원 실익 및 경제사업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과 축산물 유통, 판매사업 등의 평가에서 축산육성 대상을 차지했다.이뿐 아니라 경제사업 성장률 외 35개 항목 평가에서 보은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은 139개 지역 및 품목 축협 중 2위를 차지하며 우수 사무소 표창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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