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가 18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신한씨에스와 증설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조길형 시장, 정상교 도의원, 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 ㈜신한씨에스 최용성 대표이사, 노규복 공장장을 비롯한 기업 임직원,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데크플레이트 전문 생산 기업 ㈜신한씨에스는 주덕읍에 위치한 모회사인 ㈜신한에스엔지로부터 전수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우량 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신한씨에스는 240여억 원 투입,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기존 공장에 인접한 3천300㎡ 규모의 부지에 공장을 증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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