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웃돕기 사업으로 지속 추진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준영)가 지역사회의 유대감 향상을 위해 ‘사랑의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2020년 불우이웃돕기 중점추진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지역 홀몸노인을 찾아 생일상을 차려드리는 사업이다.

사업 첫 시행인 이달에는 배우자와 사별하고 홀로 지내며 당뇨병으로 투병 중인 A(81·여)씨 어르신을 대상자로 선정, 생일상을 대접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사진)

특히 파리바게뜨 칠금점(대표 이현숙)에서 생일케이크를 후원하며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이준영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일상 차려드리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도록 한 해 동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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