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60명이 ‘2020년도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
강동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60명이 ‘2020년도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

 

[충청매일최영덕·김상득기자] 충북대학교와 강동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전원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17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 학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66명은 지난달 22일 치러진 '60회 간호사 국사고시'에서 모두 합격했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100% 합격률이다.

2012년 신설된 충북대 간호학과는 최첨단 실습실 등 체계적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해 5월에는 옛 약대 연구동을 강의실과 휴게실 등을 갖춘 나이팅게일관으로 재개관하기도 했다.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도 ‘2020년도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60명이 전원 합격의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미러형 첨단실습실과 최신 시스템을 갖춘 강동대 간호학과는 실무적인 간호지식과 핵심 기본간호술 등 체계적 교육으로 실무능력 위주의 전문 간호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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