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후보자 등 132명 2주간 교육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자치연수원이 17일 ‘2020년 제1기 신규일반직 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신규일반직과정에 도와 시·군의 신규임용자, 임용후보자 132명이 입교해 2주 동안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및 공직 가치관 확립과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 습득 등을 통해 전문 행정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받게 된다.

김성식 자치연수원장은 “교육 입교를 축하하며, 이번 교육이 앞으로 공직생활에 한 차원 높은 행정 전문가로서 자질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로 간 우정도 나누는 폭 넓은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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