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금산지사 이청구(58·사진) 지사장이 최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효와 인삼의 고장 금산지사에 근무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청렴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민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측량서비스와 공간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미약하나마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논산공고, 한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이 지사장은 1990년 대한지적공사에 입사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천지사 수석팀장, 세종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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