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은 계약 및 각종 인허가의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시설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임용기간이 3년 미만인 시설직 공무원 9명으로 분야는 토목(기본, 전문), 도시계획, 계약 및 각종 인허가 등 업무 전 분야다.

교육은 이달말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강사는 단양군 상하수도사업소에 근무하는 신동인 상수도팀장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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