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지난 14일 청주문화원에서 열린 ‘2020년 1분기 사단법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청주흥덕지회 근무상황점검’에서 모범운전 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사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청주흥덕지회는 경찰서와 연계해 교통봉사 활동을 하는 봉사단체로 회원 3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모범운전자 표창을 받은 유충상씨는 30년 동안, 임병용씨는 7년간 모범운전자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수능시험 특별근무 등 교통관련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께서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시에서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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