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2020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100세 시대를 맞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취미, 교양, 자기개발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 기타교실(초급·중급), 우크렐레, 아크릴화 교실 등 13개의 정규강좌와 도자기 핸드페인팅, 유러피안 꽃꽂이 9개의 단기강좌가 마련돼 있다.

강습은 다음달 2일부터 각 과정별로 4∼12주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각 강좌 당 15∼20명씩 모집한다.

모집 인원의 70% 미만일 경우 해당강좌는 폐강되며, 1인당 3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레인보우영동서관 사무실로 접수하거나 인터넷(http://yd21.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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