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는 오는 4월말까지 계룡제일문 설치 공사로 인해 계룡대로 일부구간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두마면 계룡대로 1~3호선(농소리 17번지 일원)의 계룡IC 전방 1.25km∼2km구간으로, 공사구간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양방향 전면 통제된다.

시는 도로 전면통제에 따라 교통안내표지판, 공사구간 시·종점에 교통통제 신호수를 배치해 차량통제 및 우회도로 안내로 사고위험성을 원천차단하고 조속히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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