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충북도협의회 심재복 회장(사진)이 13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민족통일협의회 창립 24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심 회장은 10여년간 민통 충북도협의회장을 맡아 민간통일운동 뿐만 아니라 사회 봉사 및 국민화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영복 부회장이 국민포장을, 전명식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 영동군협의회 이왕수 운영위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또 음성군협의회 윤덕영 회장, 옥천군협의회 구문섭 감사, 청원군협의회 안덕영 부녀회장이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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