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맞춤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가 가능한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이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150명으로 1가구당 1명만 신청 가능하며 실업급여 수급권자 및 재학생(대학생 포함), 전업농민과 그 배우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자녀) 등은 신청대상에 제외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7~28일까지로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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