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상운 기자] 보은군 마로장학회(회장 한정환)가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3일 마로장학회는 마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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