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는 다음달부터 운영될 시민외국어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시민외국어 강좌는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 3개 과목이며, 연중 2기로 나눠 5개월씩 단계별로 운영된다.

모집과정은 중국어 기초·심화·회화과정(주ㆍ야간), 일본어 기초·심화·회화과정(주ㆍ야간), 영어 회화과정(주ㆍ야간·주말) 등 모두 15개이며, 과정별 모집인원은 각 20명이다. 특히 과목별 초·중급 1년, 심화 1년, 회화 1년의 과정으로 운영해 3년간의 안정적인 맞춤형 지원으로 수강생의 외국어 학습 완성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당진시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규수강자 위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평생학습관으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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