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요원 발대식 열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사단법인 충주해군전우회(회장 김천일)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요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충주해군전우회는 지난 11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정기총회 및 제182차 월례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산림자원의 소중함과 미래세대에게 자연자원의 혜택을 온전하게 물려주기 위한 산불예방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기로 했다.(사진)

회원들은 산불조심 강조기간 동안 각자가 소유한 차량에 ‘산불조심’ 깃발을 달고 시민들에게 홍보문을 배부하고 각 기관단체에서 추진하는 불조심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그동안 충주해군전우회는 매년 소년소녀가장과 홀몸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전달, 복지시설 사랑 나누기, 자연보호 활동 등을 전개하며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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