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서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확산 방지를 위해 건강체련관을 15~29일 임시 휴관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수영장을 운영하는 건강체련관은 일평균 600여명의 장애인과 노약자 등 감염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 임시 휴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노인복지관은 지난 10일부터 이미 휴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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