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체육회와 충북희망원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스포츠 용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했다.
충북도체육회와 충북희망원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스포츠 용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체육회가 지난 7일 충북희망원에 스포츠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스포츠용품은 제32대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취임 축하 화환을 대신 받은 쌀 800㎏를 충북희망원에 전달한 후 희망원 원생들이 사용하는 운동용품이 낙후 된 것을 알고 탁구대 및 탁구용품, 축구공을 전달하게 됐다고 도체육회는 전했다.

정효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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