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충북·청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지난 6일 제20차 정기총회를 열고 14기 임원선출안을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공동대표에는 신철영 아이쿱생형 사업연합회 고문과 마야사 주지 현진 스님이 연임했다.

2006년부터 공동대표를 지낸 김준태 대표는 고문으로 추대됐다.

공동대표를 비롯해 감사와 집행위원 등 총 25명으로 새로운 집행위원회도 구성했다.

충북·청주경실련은 올해 경제정의 실천을 목표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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