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21대 총선 자유한국당 황영호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6일 대학생 새내기 및 사회초년생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지역 대학생들과의 간담회 이후 두 번째 열린 정책간담회는 대학생 및 청년들의 생각을 부담 없이 이야기하며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대학생들은 “국회에서 선거법이 통과돼 선거연령이 만 18세로 변경되면서 사회 새내기들이 정치와 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후보의 청년에 대한 정책을 듣고자 방문했다”며 정치 참여에 중요성에 대해 질문했다.

황 예비후보는 “생애 첫 투표를 앞두고 민주주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만큼, 청년들의 참정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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