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21대 총선 자유한국당 황영호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는 한국당 당사에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당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자 공천 신청서를 접수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집권 여당인 민주당을 심판하고 자유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면서 공천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황 예비후보는 “합리적 보수 가치를 실현하고, 실질적 지방자치의 구현을 통한 중앙과 지방의 균형발전을 이루며, 기존 정치에 대한 불신을 해소시킬 수 있는 상식이 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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