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충북 청주 동부소방서(서장 임병수)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정월대보름이 있는 해당 월 평균 화재발생 건수는 3천689건 이고 정월대보름 기간 평균 화재는 267.6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달맞이 행사장 등 소방력 전진 배치, 풍등 날리기 금지·제한, 화재 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초기대응 체계 구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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