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주민들의 각종 생활 민원을 접수해 처리하고 있는 가운데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원스톱 민원서비스제의 이용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민원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들어 6월말까지 타이어 펑크 등 차량고장을 비롯 현금 수송 등 각종 생활 민원을 접수, 118건을 처리했다.

경찰은 지난해부터 개혁작업의 일환으로 민원인들이 경찰 업무와 관련된 각종 민원 업무를 우편, 팩스 등으로 접수받아 처리하는 원스톱 민원서비스제를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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