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는 다음달 14일까지 청년협의체인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3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청넷은 청년들이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청년문제 개선과 정책제안 △정책모니터링 등 시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책참여기구이자 시정의 소통창구다. 만 18~39세로 청년문제와 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대청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대청넷 활동과 올해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5차례에 걸쳐 자치구별 사전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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