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상자 이유정양은 중국 화장품 브랜드 스킨파상을 수상하면서 중국에서 지면 화보를 활용하여 스폰서 기업인 상해쪈션메이화장품 유한공사에 의해 스킨파의 모델로서 이유정의 화보 사진이 전 중국에서 노출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해외 에서도 사례가 드문 비행기 캐빈과 좌석을 활용한 이동형 화보에 그녀의 초상이 걸려 한한령 이후 또 하나의 작은 성과로 보여지고 있다.

중국 춘추항공 국내 및 국제선 일부 노선에 채택한 이 광고는 6개월간 중국 춘추항공의 기내 복도 캐빈 및 오버헤드빈 등에 이유정 양의 스킨파 광고 화보가 전격적으로 노출되었다고 대회 주최사 퍼스트재단{이사장 김요셉}은 자료 사진과 함께 공개하였다.

2019년 대회 시 약 열네개의 협찬사 시상을 통해 수상자들의 대회 이후 활동에 주력하기로 한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20년에도 중국. 일본 등 해외 광고 브랜드 홍보대사나 전속을 통한 광고 프로모션 활동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조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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