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상운 기자] 보은소방서(서장 박용현)는 ‘2019년 산악 긴급구조 안전대책’으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보은119구조대 소방위 최웅식(사진)이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전했다.

군 소방서는 2019년 관내 국가지점번호(위치표지판)과 간이구조구급함 정비 및 실제 상황을 가상한 산악구조훈련 등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산악 긴급구조 안전대책을 추진해 산악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번 산악 긴급구조 안전대책의 유공자로 선정된 소방위 최웅식은 1995년 3월 2일 임용되어, 2002년부터 18년간 구조대원으로 근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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