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아카데미 운영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주민들이 보다 쉽게 과학기술을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CBTP 사이언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북TP는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아마추어 천체망원경 제작소 △수리수리 마수리 과학 마술 체험 교실 △개인 맞춤형 기초 화장품 제작 체험 교실 △날아라 글라이더 제작 체험 △블루투스 스피커제작 등 20여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학 프로그램은 2월8일부터 운영되며, 지역 내 초등학생에서 성인까지 원하는 프로그램을 2월 1일부터 선착순 신청해 전문적인 이론 강의 및 제작,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TP 홈페이지와 교육사이트(http://edu.c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여개 프로그램 중 인기도 조사를 통해 인기강좌를 우선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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