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지역사회와 함께”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21일부터 설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명절을 맞이해 △지체장애인을 위한 사과전달 △탈북민 대상 당진쌀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시장가는날 개최 등 당진관내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체장애인협회에 사과 100박스를 전달했으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에 쌀 70포를 지원했다.(사진)

당진화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당진 시장가는날’을 시행해임직원이 구매한 2천8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했으며, 700만원 가량의 생필품을 추가 구매해 발전소인근 경로당 23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