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청주공예비엔날레 알린다
프랑스에 청주공예비엔날레 알린다
  • 김정애 기자
  • 승인 2020.01.22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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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과 교류 논의
공예공모전 홍보·국제자문관 추천 제안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는 21일 오후 6시(프랑스 현지시간 오전 10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및 국제공예공모전 홍보와 국제자문관 섭외를 위해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전해웅)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진)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유럽 최초의 코리아 센터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규모의 한국문화원으로 프랑스 내에서 다양한 한국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조직위는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과의 만남에서 프랑스 내 공예작가들과 공방, 대학 등에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프랑스 공예전문가 중 자국 내에서 비엔날레의 자문 및 홍보 역할을 담당할 국제자문관 추천을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논의 자리에 프랑스 도예작가 스테파니 랑가르가 참석해 한국 공예에 대한 프랑스 작가들의 인식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으며,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 대한 관심 및 참여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만남은 그동안 비엔날레가 추진해온 국제교류의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조직위는 프랑스와 2011년 비엔날레에 프랑스 장식 미술관 소장품 전시, 프랑스 퀼트 엑스포에 충북지역 섬유작가 10명의 참여 등으로 교류하며 인연을 맺었다.

조직위 측은 “영국을 비롯한 여타의 유럽 국가들에 비해 프랑스와의 공식교류는 활발하지 못한 편이었다. 이번 만남이 정체된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 3대 라이프스타일 박람회인 ‘메종&오브제’를 방문해 세계 공예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파악하는 한편 세계적인 행사의 성공요인을 분석해 벤치마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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