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열 위원장 연임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 배방생활안전협의회가 최근 총회를 통해 손정열 위원장 연임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배방파출소(소장 전유일 경감)로부터 이성은·김종숙·김미경씨 등 신입회원을 비롯해 모두 21명이 위촉장을 수여 받고 활동에 돌입한 배방생활안전협의회는 매월 우범지역 합동순찰, 매주 화요일 스쿨존 교통지도, 탈선 청소년 계도, 환경정화 활동, 청소년들과 함께 봉사 활동 등 민·경 치안을 위한 강화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또 올해 협의회를 이끌 임원으로 손정열 위원장이 재선출된 가운데 부위원장에 김진웅 전 사무국장, 신임 엄병수 사무국장, 고윤경 간사, 송영철·김종숙 감사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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