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체육회 첫 민선회장인 윤현우(61) 회장의 취임식이 22일 오후 3시 청주 S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윤 회장은 향후 3년간 충북도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윤 회장은 생활스포츠 저변확대를 통한 도민건강증진과 충북체육회의 재정자립기반 구축,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동화 도모, 체육인의 삶의 질 향상, 우수선수 발굴 및 전문 체육인 육성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충북도체육회장 취임식에 유관단체장 등 체육계 인사들과 시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및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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