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앤데이·센서티브 선보여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독일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누크(NUK)가 수유용품인 노리개 젖꼭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누크는 올해 신제품으로 나이트앤데이(Night&Day)·센서티브(Sensitive) 노리개젖꼭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만의 독특한 비대칭형으로 나온 나이트앤데이 노리개젖꼭지는 기존 제품보다 ‘더’ 부드럽고, ‘더’ 얇고, ‘더’ 좁게 만들어져 입안의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아기가 젖꼭지를 물었을 때 입에 꼭 맞도록 디자인됐다.

최상급의 실리콘소재를 사용, 2개입으로 별도의 케이스가 있어 보관이 용이하며, 케이스의 눈금까지 물을 담아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소독이 가능하다.

제품은 0~6개월, 6~18개월 두 가지 사이즈(2개입)와 블루, 핑크 총 2가지 색상이다.

센서티브 노리개젖꼭지는 0~6개월, 6~18개월 두 가지 사이즈와 블루, 그린, 핑크, 퍼플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전체가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 기존 실리콘과 PP소재로 이어진 쪽쪽이와 다르게 젖꼭지 내부로 물이 들어가지 않아 더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상급 실리콘소재를 사용함과 동시에 입 주위로 닿는 부위도 실리콘으로 말랑한 재질로 입 주위 자국이 남을 걱정도 덜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대형 유아 전문점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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