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학생에 장학금·여성용품 전달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 광천중앙의원(원장 현미숙)은 개원 3주년을 맞아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학생 41명에게 장학금 및 여성용품을(1천만원) 전달하는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했다.

이날 학생 및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기탁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져줄 것과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펼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현 원장의 아름다운 선행은 3년 전부터 이어져 왔으며 2018년 교복지원, 2019년 장학금 및 여성용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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