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학민 예비후보 공약 발표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학민(사진) 예비후보가 인구감소문제, 기반구축 등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21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산·홍성의 장점을 살려 환황해권 거점도시로 집중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의 문제는 인구감소가 핵심으로 경제확력부재가 문제이나 해결하고자 하는 비전과 로드 맴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인구감소 중단과 회복을 위한 경제 활력 전략사업을 추진해 예산·홍성을 충남의 중심으로 회복시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현장 전문가 및 유권자들과 정책간담회를 통해 선거운동기간 7차례에 걸쳐 7개의 핵심공약에 49개의 세부공약, 총괄공약 1개 등 총 50개의 공약을 발표하겠으며, 총괄공약으로 예산·홍성 30만 시대를 회복과 50만 기반구축과 △지역경제 활력사업과 청장년 일자리 창출로 민생경제 활성화 △농축수산업과 첨단산업을 융합한 지역특화 산업육성 △교육의료문화 경제가 조화로운 내포혁신도시 완성과 예산 홍성 연계발전 △대학 연구소 기업유치 로 지역혁신인재 플랫폼 구축과 창업생태계 조성 △혁신클러스터 구축으로 대형 일자리 창출 △서해안 해양신산업 저궤도 인공위성산업등 국가대표 신 성장 동력발굴 △한중해저터널과 서해안 스마트하이웨이 사업 등 통일시대 인프라 준비 7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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