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기후위기 비상사태 선포식’을 개최하고‘기후변화로 인한 시민의 피해와 전 지구적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공식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홍장 시장은 “지금의 기후위기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문제”라며 “미래세대, 지금의 청소년들에게 우리가 만들어 놓은 짐을 지워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