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 홍성군이 31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군민 모두의 소원 성취와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2020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디바 정선아, 차세대 만능소리꾼 이봉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소프라노 염유리, 남성 중창단 아르티스(Artis) 등의 출연진이 클라츠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감동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실력파 출연진들과 신년에 어울리는 다양하고 친숙한 음악들을 화려한 오케스트라로 꾸며 군민에게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공연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1-634-00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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