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서부소방서는 지난 17일 남성의용소방대 제3대 정학길, 4대 유해용 대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사진)

정학길 대장은 이임사에서 “‘안전이 먼저다’라는 생각으로 2003년 의용소방대에 입대했고, 대원으로 시작해 총무부장 부대장과 대장을 거치는 동안 연탄배달, 짜장면 봉사. 심폐소생술 시연, 특히 국민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위해 대원들과 현장을 누비며 함께 했던 시간들이 소중했고. 앞으로 추억으로 남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해용 신임대장은 취임사에서 “대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화합을 통해 지금보다 나은 의용소방대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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