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링행복바구니 회원들과 사랑의 울타리 아이들이 손만두 만들기 체험활동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하울링행복바구니 회원들과 사랑의 울타리 아이들이 손만두 만들기 체험활동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지역의 봉사단체인 하울링행복바구니회원20여명은 17일 사랑의울타리 아이들과 다가오는 설날에 떡만두국 만들기에 동참해 화목하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소나무뷔페 정남기·박재교대표는 아이들이 먹을 것을 생각해 만두속을 준비하였고, 손만두 체험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충북 최고의 하울링행복바구니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만두 만들기 체험활동은 아이들이 지금까지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며, 만두를 만들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만두의 모양을 연신 바꿔 만들며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가 형성 되었으며, 만두를 만들고 나서 집에 가져가 떡만두국을 끓여 먹을거라며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다,

하울링행복바구니 회원인 대성떡집 박수정 대표는 아이들의 바구니에 손만두, 가래떡을 한가득 담아 전달해 구정을 맞이해 기쁨을 느꼈다며, 이런 좋은 취지의 행사에 자주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해바라기나눔협회(새터민) 박옥이 회장은 나 자신도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아이들의 웃는 모습과 아주 작은 행복이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수 있음에 흐뭇함을 느끼며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사랑의울타리 김연우 쎈터장은 사랑과 실천을 만들어가는 하울링행복바구니 회원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달하며, 지금껏 받아보지 못했던 사랑을 주는 하울링행복바구니 회원 모두에게 앞으로도 지금처럼 끊임없이 하울링행복바구니 회원 모두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2020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하울링행복바구니 봉사단체 최재성 회장·윤청재 수석부회장은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손만두 만들기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예전에는 만두를 만들어 이웃과 나누어 먹던 시절이 많았는데 지금은 예전의 그런 모습들이 사라지고 있음에 아이들을 위해서 폭넓은 체험활동을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이날 체험은 하울링행복바구니 주최와 매직랜드의 주관으로 진행 되었으며 후원으로는 프렌차이즈명장복국,복집대표 최재성 산남동쏠레노래방 윤청재대표 영운동 김씨헤어클럽 김수진대표 LGu+방문통신영업 대표박성덕 하울링회원 박분옥대표 금천동 수레포차 가수금방울대표 용암동 나는가수다 안승애대표 해바라기나눔협회장 박옥이대표 하울링회원주은경대표 하울링행복바구니 회원 박애나대표 소나무뷔페 정남기, 박재교대표 이립산업 이문철대표 스카이부동산 김욱환대표 하울링행복바구니 회원 홍희철대표 청춘통닭 이재진대표 하울링행복바구니 회원 황효성 맥스텔레콤 김상예대표 라라장구 김진.박은순대표 신나라대표 웨스트우드 성안점 조경도대표가 후원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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