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체육회 민선 초대 이종호(56·사진) 회장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체육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 충주시 체육의 현실을 극복하고 충주 체육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어 “체육회가 분열과 갈등 없이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체육회 직원, 이사 등 구성원들과 화합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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