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금빛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오는 18일 오후 3시 1층 공연장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마이펫의 이중생활’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주인바라기 ‘맥스’. 어느 날, 자신의 집에 입양견 ‘듀크’가 굴러들어오고 ‘맥스’는 ‘듀크’와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동물 영화이다.

청주금빛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 영화를 우리말 더빙으로 상영한다. 시민들이 보다 쉽게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영화는 오후 3시에 시작하며 20분 전에 선착순으로 123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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