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배(왼쪽) 충북도의회 의장과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선배(왼쪽) 충북도의회 의장과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찾아 2020년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장선배 충청북도의회 의장, 적십자사 김경배 지사회장, 적십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도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장선배 의장은 “적십자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이다. 올해도 적십자에서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 써주시길 바란다”며 “저희도 뒤에서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피해자를 돕고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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