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00년 초석 다질 것”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시 첫 민간 체육회장에 임도훈 전 체육회 부회장(사진 오른쪽)이 당선됐다.

시는 15일 당선 교부식을 개최했다. 임도훈 당선자는 “무엇보다 아산시 첫 민간체육회장에 뽑아 준 체육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영광을 돌린다”며 “올해는 대한체육회 100주년이자 근대체육 100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로, 이런 전환점을 맞아 시체육회 역시 새로운 100년을 이끌 초석을 다지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 체육의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며 “시 체육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하고, 체육인들의 화합 및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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